‘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지원 사업’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찾으세요

“이 나이에 다시 일할 수 있을까?”
“내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자리는 없을까?”

40~60대의 신중년 세대가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죠.

 

 

하지만 이제는 걱정하지 마세요!
정부가 신중년의 경험과 경력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를 직접 지원하고 있습니다.
바로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지원 사업’**입니다.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지원 사업'이 뭐예요?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지원 사업’은
만 50세 이상~70세 미만의 구직자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일할 수 있도록
적합한 직무에 취업 시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 경험 기반의 일자리 제공
• ✔ 신중년을 고용한 기업에 최대 1년간 인건비 지원
• ✔ 사회공헌형·전문직형 등 다양한 직무 확대

 

 

어떤 직무가 ‘적합직무’인가요?

신중년의 특성과 경력을 고려해 다양한 직무가 인정됩니다.

예를 들면:

• 📘 행정지원 / 회계 / 상담
• 🏫 교육 / 강사 / 멘토링 / 학습지원
• 🧰 기술전문직 / 안전관리 / 품질관리 / 환경관리
• 🧑‍⚕️ 복지 / 돌봄 / 요양 / 사회서비스 분야
• 🧑‍💻 IT 지원 / 전산 운영 / 데이터 정리 등

이 외에도 각 지자체별로 다양한 직무가 지정돼 있어요.

 

 

기업에는 어떤 혜택이 있나요?

신중년 구직자를 채용한 기업에게는 고용 유지 조건 충족 시 다음과 같은 혜택이 주어집니다:

• 📌 1인당 월 최대 80만 원 지원
• 📌 최대 12개월(1년)까지 인건비 지원
• 📌 최대 연 960만 원까지 지원 가능

즉, 신중년을 채용하는 기업 입장에서도 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거죠.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지원 사업' 어떤 사람이 지원할 수 있나요?

•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구직자
• 고용보험 미가입자 또는 이직 후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
• 자신의 경력과 경험을 살릴 수 있는 분야에서 재취업을 희망하는 분

📍 워크넷, 고용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에서 직접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지원 사업'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1. 워크넷(www.work.go.kr)에서 회원가입 후 구직 등록
2.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지원 사업’ 채용 공고 확인 및 지원
3. 기업 채용 후 고용센터와 협의 → 기업이 지원금 신청
4. 최대 1년간 근속하며 경력 이어가기

지역에 따라 지방고용노동청 또는 지자체 사업으로 운영되기도 하니
가까운 고용센터에서 직접 문의해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지원 사업’은 단순한 단기 일자리가 아닙니다.
내가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길이자
제2의 커리어를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조금만 용기를 내면,
당신의 경력이 꼭 필요한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